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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2일차

by 다이노키키 2021. 9. 27.

챕터3 초보 셀러들을 위한 실패 없는 해외 소싱 전략 세우기가 끝나고 챕터4 최적의 소싱처를 선별하기 위한 해외 소싱 실무를 배워볼 차례이다. 그중 오늘은 잘 팔린 상품 실제 공장에서 주문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 챙겨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종구 강사님이 만약 직원을 채용하면 옆에 앉혀놓고 가르칠 만큼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한다. 시작 전부터 필기 모드 온..

우리가 테스트 상품을 주문할 때 그 상품의 인기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 공장에서만 만드는 게 아니라 그 공장의 하청 공장이나 또는 그 상품이 잘나가니 다른 공장이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때 조심할 건 오리지널 공장은 못 찾더라도 비슷한 상품은 찾을 수 있지만 카피 상품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예를 들어 카피 상품이 조금만 달라도 상품성이 훼손되는 상품 플라스틱, 금속, 가전용품, 브랜드 상품들이 있다 내가 만약 그런 카테고리의 상품을 테스트로 팔았다가 잘나가서 더 많이 주문하려고 공장 주문을 넣는데 오리지널 공장을 못 찾아서 유사한 상품을 파는 공장걸 가져와 팔면 이 부류의 카테고리는 오리지널 상품이랑 조금만 달라도 잘 안 팔린다는 것이다.

반대로 카피 상품이 조금 달라도 상품성이 유지되는 품목도 있다 패브릭, 도자기, 목재,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들인데

이런 카테고리 상품은 내가 테스트로 잘 팔다가 원 상품이 아닌 유사한 상품을 팔아도 상품성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자 같은 경우는 이 상품 아니면 안 되니까 테스트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된다. 바로 공장 주문이 가능할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은 브랜드는 무조건 피하고.. 테스트도 해당 공장이랑 조율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바로 공장 오더는 리스크가 크니까 ㅠㅠ

나중에 100~200개 더 주문할 건데 지금 시장 반응을 보고 있으니 소량만 MOQ를 맞춰 달라던지.. 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https://bit.ly/37BpXiC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