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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9일차

다이노키키 2021. 9. 14. 21:57

오늘은 전 포스팅에서 강조했던 포지셔닝 이해에 이어서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비어있는 포지셔닝을 찾아 접근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어떻게 나만의 포지셔닝을 찾느냐? 지금 시점에서 먼저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떠한 전문성이라든지 또는 상품을 고르는 감각, 디자인 능력, 기술, 인사이트 등 남들보다 무언가 뛰어난 부분이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내가 치과 의사라고 하면 치아나 치과 용품에 대한 전문 지식이 남들 보다 뛰어나기에 이걸 활용하여 나만의 인사이트가 들어간 상품을 선정해 구색을 갖추면 일반인이 판매하는 구강 용품보다 더 많은 판매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본인이 남들보다 전문적인 분야가 있다 그럼 이것을 활용해서 장사와 접목을 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런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이 많진 않다. (모두가 전문 분야 종사자는 아닐 테니...)

나 같은 경우도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 지식을 갖추지도 못했고 아는 것도 없다 그럼 나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단 나랑 같은 조건인 사람들은 시작부터 하드할 것이다. 왜냐? 뭘 팔아야 할지 모르고 어떤 게 잘 팔리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남들 잘 파는 거 나도 따라 팔면 팔릴까? 답은 NO 이런 식으로 성공하면 누구나 부자가 됐을 것이다^^... 

모르면 공부해야 된다. 어떠한 카테고리를 정하고 팔아보겠다 다짐하면 그 분야를 계속 공부해 보는 것이다 잡지를 보던지 SNS를 찾아보던지 아님 이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카페가 있으면 가입해 활동을 해본다든지!

남들보다 더 노력해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많이들 포기하는 거 같았다.

(나도 괜히 도전했나 생각 들고 지금이라도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둥둥 떠다니고^^; 하지만 포기할 순 없다.)

왜냐?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첫 강의에서 뭐라고 했던가? 장사를 오래 지속하려면 포지셔닝과 재미가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고 했다.

물론 처음부터 재미있을 순 없다... 장사가 잘 돼야 재미가 있는데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될 리 없으니!! (내 얘기^^..)

그렇기 때문에 싫어도 계속 공부하고 인사이트를 넓히고 발굴하고 하는 노력이 필요할 거 같다...ㅠ

https://bit.ly/37BpXiC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