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5일차
패스트캠퍼스 챌린지 15일차 딱 반 했다ㅋㅋㅋ 이제 나머지 반도 채우자!!
오늘은 시장 조사 방법과 예시에 대해 알려주신다. 첫 강의부터 강조하셨던 포지셔닝에 대한 내용이다.
먼저 Feasibility 를 먼저 확인하고 포지셔닝 방향을 정한다.
현재 한국에서 잘 팔리는 상품, 잘 팔릴 상품조사하고 이 상품을 내가 정말 소싱가능한지 조사를 하고 나서 나의 포지셔닝을 선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고 한다. 시장조사/소싱처조사를 최대한 많이 크게 해놓아야 포지셔닝 그리기가 쉽다.
(물론 시장조사를 하기 전 포지셔닝 가설을 세워두고 해야 한다.)
진입장벽이 높을수록 경쟁에서 이기기 쉽다. 하지만 나처럼 자본이 적고 경험이 적은 사람은 어떻게 진입장벽을 쌓을까?
머리를 쓰면 된다. 미처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필요를 일깨워줘서 그것을 채워주는 상품/서비스를 파는 것이다.
잠재 필요, 잠재 용도 이 용도에서만큼은 전국 1등이 된다.
다만 꼭 1등이 될 필요는 없다 2등 3등까지는 소비자가 기억을 하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잠재 필요/ 잠재 용도란 감성적인 필요와 이성적인 필요 사이의 교집합 되는 부분을 캐치해야 된다.
예를 들어 감성적인 필요는 디자인적인 요소(위글 위 글, 한국 전통 소품) 이성적인 필요는 Fedex, 얼룩 약 세부 카테고리 전문 몰 ( 헬스, 리빙 )
을 예로 들 수 있다. 그럼 이 교집합의 상품은 어떤 것이 있느냐? 외출 가능한 잠옷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을 예로 들 수 있다.
잠옷은 이성적인 필요에 해당하고 외출 가능하려면 디자인적 요소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감성적인 필요에 해당한다.
이렇게 보면 정말 일상에서 아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이것이 사업이 되고 아이템이 되는 거 같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일상 속에서의 필요를 캐치하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