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0일차
오~ 드디어 챌린지 20일차 10일만 하면 끝난다니... 신기하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구나...
오늘은 해외소싱 창업, 전업으로 뛰어들 것인가? 아님 부업으로 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 살짝 중간 점검? 같은 개념으로 배우고 넘어간다. (실제 업무 내용과 소요 시간도 같이) 처음에 시장조사를 할 때 1~2주가 걸린다고 하는데 하루에 1~2시간이 아닌 여기에 전념한 시간을 예로 들어 1~2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니 상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이라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물론 얼마나 시간을 들이던 습득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다음으로 포지셔닝 설정을 하고 포지셔닝이 정해지면 그 내에서 시장조사를 하고 시장조사를 하다 보면 포지셔닝 조정이 필요하고 쌓은 데이터를 가지고 무역박람회 견학을 갔다가 1688/알리바바 샘플 또는 상품 주문하고 주문한 상품이 도착하면 조금씩 판매를 해보면서 시장 반응을 살핀다. 그런데 상품이 인증이 필요한 상품이라면 추가시간 1주 정도 더 소요가 된다. 종합적으로 보통 여기까지 오는데 4~5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무역박람회는 시기가 조금 안 좋으니 패스하고 1688/알리바바를 이용하는 게 더 좋을 거 같다. 그리고 무역박람회를 처음 방문해서 오더를 넣는 것도 경험이 없거나 초보라면 피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다. 마무리로 요즘 온라인 쇼핑몰 강의를 보면 정말 한두 달이면 다 가능할 것처럼 말을 한다. 매력적이고 유혹적이지만 여기에 빠지는 건 정말 위험한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건질 건 건지고 버릴 건 버릴 줄 알아야 된다. 애초에 쇼핑몰 분야라든지 창업에 대해 전문적이지 못한데 단기간에 성공한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전업이던 부업이던 시간을 들여서 충분히 공부하고 뛰어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다.(물론..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하란 말은 아니다! 어느 정도 준비를 하고 전체적인 배경은 알고 가자는 소리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