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1일차
오늘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실패 없는 해외소싱 전략 세우기 마지막 강의 1688/알리바바에서 상품 구매해서 테스트 해보기 실습편이다.
1688/알리바바에서 바로 구매보단 테스트나 경험 용도로만 이용하고 실직적인 구매는 구매대행업체에 수수료를 주고 이용하는 게 났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바로 해당 중국 셀러랑 거래 금액 차이가 없을 땐 상관없지만 차이가 있다면 굳이..?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해야 될까?라는 생각이다 구매는 해당 중국 셀러와 직접 진행하고 구매대행이 아닌 결제대행이나 배송대행을 이용하는 게 훨씬 좋지 않을까?? 이건 좋은 방법인지 살짝 의문이다. 그래도 참고하고 넘어가보자 구매대행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이 배송대행지 위치를 주의하라고 한다.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넓기 때문에 내가 사고자 하는 물건 파는 곳과 구매대행업체의 배송대행자 위치가 가까울수록 배송기간도 단축되고 내륙운송비도 절감되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물건값은 20만 원인데 내륙운송비가 30만 원이 나오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내가 사고자 하는 셀러의 출고 위치랑 배송대행지 위치를 잘 봐야 한다. 내가 아는 꿀팁은 구글맵스를 이용하면 비교하기 쉽더라! 구매대행할 때 또 조심해야 될 건 원산지 증명원이다 보통 이 원산지 증명원이 있어야 관세가 0원인데 원산지 증명원을 발급할 수 있는 곳은 공장뿐이다 하지만 1688/알리바바는 대부분 도매 셀러가 많기 때문에 공장이 아니라면 구매대행업체에 원산지 증명원을 꼭 요청하자 물론 원산지 증명원을 발급할 때 금액이 발생하기 때문에 관세가 더 가격이 싼지 아닌지는 반드시 비교해 보아야 한다.
보통 결제대행이나 배송대행만 생각했지 구매대행은 생각해 보지 못했다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오히려 수수료를 주고 내 시간을 절약할 방법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비교해 봐야겠지만!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