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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챌린지 22일차

다이노키키 2021. 9. 27. 20:41

챕터3 초보 셀러들을 위한 실패 없는 해외 소싱 전략 세우기가 끝나고 챕터4 최적의 소싱처를 선별하기 위한 해외 소싱 실무를 배워볼 차례이다. 그중 오늘은 잘 팔린 상품 실제 공장에서 주문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들, 챙겨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종구 강사님이 만약 직원을 채용하면 옆에 앉혀놓고 가르칠 만큼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한다. 시작 전부터 필기 모드 온..

우리가 테스트 상품을 주문할 때 그 상품의 인기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한 공장에서만 만드는 게 아니라 그 공장의 하청 공장이나 또는 그 상품이 잘나가니 다른 공장이 비슷하게 따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이때 조심할 건 오리지널 공장은 못 찾더라도 비슷한 상품은 찾을 수 있지만 카피 상품이 어떤 거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예를 들어 카피 상품이 조금만 달라도 상품성이 훼손되는 상품 플라스틱, 금속, 가전용품, 브랜드 상품들이 있다 내가 만약 그런 카테고리의 상품을 테스트로 팔았다가 잘나가서 더 많이 주문하려고 공장 주문을 넣는데 오리지널 공장을 못 찾아서 유사한 상품을 파는 공장걸 가져와 팔면 이 부류의 카테고리는 오리지널 상품이랑 조금만 달라도 잘 안 팔린다는 것이다.

반대로 카피 상품이 조금 달라도 상품성이 유지되는 품목도 있다 패브릭, 도자기, 목재, 국내 시장에서 비교적 새로운 카테고리 상품들인데

이런 카테고리 상품은 내가 테스트로 잘 팔다가 원 상품이 아닌 유사한 상품을 팔아도 상품성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전자 같은 경우는 이 상품 아니면 안 되니까 테스트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된다. 바로 공장 주문이 가능할 때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일단 내 개인적인 생각은 브랜드는 무조건 피하고.. 테스트도 해당 공장이랑 조율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바로 공장 오더는 리스크가 크니까 ㅠㅠ

나중에 100~200개 더 주문할 건데 지금 시장 반응을 보고 있으니 소량만 MOQ를 맞춰 달라던지.. 해보면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https://bit.ly/37BpXiC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