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30일차
드디어 마지막 30일차다 물론 최종 미션을 따로 있지만 30일까지 왔다는 거에 감격😖 이것도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지 혼자 했으면 중도 포기했을거다 ㅠ 나에게 챌린지를 추천해준 🐷 에게 감사 또 감사감사💕
마지막에 배워볼 내용은 고오급 스킬 두 번째 내 디자인으로 대량 생산하는 방법이다. 내 디자인으로 대량 생산이라 대략 감이 올 것이다.
살면서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인 OEM을 들어 봤을 것이다. 맞다 바로 OEM에 관한 내용이다! 고오급 스킬이긴 하지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디자인은 어디서? 내가 직접 디자인하거나 ( 물론 감각이 있거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 아주 확실한 기능/아이디어가 아니라면 어렵다. 마음에 들었던 해외 샘플을 구해둔다.(아마존, 이베이, 해외로컬사이트, 매장에서 직접 구매) 샘플의 완성도 그림이나 도면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최소 1년걸림) 그림이나 도면이 있다면 한국에서 샘플을 생산해야 함 구매한 샘플이 있다면 여러 개가 필요하다.
샘플 양산 공장 서칭 같은 경우는 먼저 사진을 다수의 공장에게 보내고 진행 가능성 타진 가능하다고 하면 샘플 제작비/대량 생산 시 가능한 가격/MOQ 확인 후 협상의 카드로 다른 나라에 팔아도 된다는 조건을 제시해야 된다. 샘플 양산 공장 필터링 같은 경우는 조건에 맞는 다수의 공장에게 샘플 발송 (박람회의 경우에는 직접 만나서 상담, 실재론 공장 샘플실에서 프로덕션 매니저와 상담해야 함) 샘플을 받아보면, 모양도 각각 다르고 가격도 MOQ도 변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여기서 잘 분별하여 최종 공장 선정을 하는 것이 좋다.
팁은 샘플 제작 기간 동안 공장에 방문해서 직접 샘플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는 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 대부분 1,2달 걸림, 방문 시 2,3일이면 끝난다.) 이것도 코시국이라 요즘은 알리바바로 많이들 OEM을 하는 거 같았다 물론 퀄리티는 보장 못 하지만... 상품을 잘 보고 잘 맞는 공장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거 같다. 샘플은 반드시 받아볼 것!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