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챌린지 05일차
오늘도 역시.. 패스트 캠퍼스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비싼 강의도 아니고 내용도 좋아 굳이 환급을 받지 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에
그냥 귀찮아서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지만 뭔가 그러면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는 거 같아 포기는 못하겠다.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챌린지를 이어나간다 나 자신을 위해
오늘 강의 내용은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정보의 폐쇄성이다 평소 내가 의문을 품었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강의였다.
온라인상에는 정말 많은 강의가 있다 유튜브, 온라인 클래스, 블로그, 카페, 전자책... 등 무수히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떻게 건질 건 건지고 거를 건 거르면서 정보의 조합을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 이 강의에서 말하길 아무리 엉터리를 말하는 곳이라도 배울게 있다는 것이다. 어떤곳은 방향성은 좋은데 정보가 없는곳이있고 어떤곳은 방향성은 엉터리인데 캐치할 정보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후자의 내용이다. 나도 이 강의뿐만 아니라 이 강의를 접하기 전에 다른 강의도 들어왔었다. 하지만 엉터리라고 생각했던 강의가 대부분이었고 그렇기에 유튜브에서 말하는 내용도 스스로 엉터리라 말하며 듣지 않았다. 하지만 이건 나의 잘못된 행동이었던거 같다. 엉터리일지라도 그 안의 내용엔 분명 뼈와 살이 되는 정보도 분명 있기 때문에 우린 이걸 잘 조합해서 내 걸로 만드는 것이 가장 현명한 행동이란 것이다. "점과 점은 이어진다."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내가 모르는 분야를 적절히 습득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